인스피언㈜이 온프레미스 EDI 전문기업 (주)비투비씨앤아이를 100% 인수했습니다. 인스피언은 이번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EDI SaaS ‘커넥트 서비스’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온프레미스 기반 고객의 니즈까지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통 산업군과 공공기관 등 여전히 구축형 시스템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포괄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SAP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자사 솔루션 ‘BizInsider PIM 3.0’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해지고, 개인정보보호법 제21조가 명시한 ‘사용 목적 종료 시 파기’ 의무가 강화되면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인스피언 BizInsider PIM 3.0은 SAP환경에서 사용 목적이 종료되었거나 법정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리·파기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복원할 수 있습니다. SAP 표준 구조를 유지하는 Add-on 방식으로 개발돼 시스템 안정성을 해치지 않으며, 접근 통제, 정책 이력 관리, 감사 로그 기록 기능을 제공해 외부 감사나 내부 점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쉐어포인트는 문서 공유와 협업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플랫폼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보안 취약점으로 인해 NNSA를 비롯해 미국 연방 에너지부, 사이버안보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등 여러 미국 정부 기관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더보기
국내 보증 보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휴대전화 할부 개통 등의 보증 업무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며 낙찰 마감이나 기한이 있어 시급한 경우에는 지점에서 수기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직원과 고객의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더보기
SIEM과 SOAR를 함께 도입해야 하는 이유
빅데이터 환경이 일상이 된 오늘날, 기업의 정보 자산은 외부 공격과 내부 위협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러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자동화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SIEM과 SOAR가 있습니다.